Quantcast

'미주신경성 실신' 현아, 이던과 공개 열애를 인정한 이유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가수 현아가 28일 "미주신경성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현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며 "016년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해왔다고 밝혔다. 또, 눈 앞이 뿌얘지며 쓰러지는 일이 잦아졌는데 이는 '미주신경성 실신' 때문이었다고도 전했다.  

또한 현아는 "어릴 때부터 무대 위에 서는 꿈을 갖고 있었다. 꿈을 이루고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 감사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누구에게나 선택받는 사람이고 싶은 욕심에 앞만 보고 달려오다보니 마음이 아픈지 모르고 있었다"며 "미루고 아니라며 괜찮다고 넘겨오다가 2016년 처음 병원을 가보고 나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던-현아 / 현아 인스타그램
이던-현아 / 현아 인스타그램

한편 현아와 이던이 서로 알고 지내기는 4년 전이다. 2015년 연습생이던 이던이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 랩 파트를 맡은 그룹 비투비 정일훈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면서 가까워졌다.

현아는 "이던이가 연습생일 때 알게 돼 함께 무대를 하면서 친구로 지내다가 2016년 5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며 "이후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교제하게 됐다. 무척 조심스럽게 만났다"고 말했다.  
 
현아는 공개 연애를 결심하게 된 데 대해 "우리가 내린 결정은 좋아해 주는 분들에게만은 '솔직하자'였다"며 "그리고 이 선택에 책임질 수 있도록 무대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