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에 출연하는 가수 별이 주목 받으며 최근 근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보았어요. 수줍다..아히고... 바로 유튜브 인데요. 요즘 너도 나도 하는 유튜브라. 신기할것도 새로울것도 없겠지만. 그냥.. 저 라는 사람의 모습을 좀 더 가깝게 솔직하게..편안하게 보여드릴수있는 방법일것도 같아서 저질러...보았습니다!!! 꺄아.."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별은 "저질러놓고 보니 걱정도 많은데 하하하하 잘...할수...있겠죠?? 뻔하지만.! 뻔하지않은!!! 재미난일들을 만들어보려고해요^^히힛"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당시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가수 별은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별은 사랑스러운 느낌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37세인 가수 별은 지난 2002년 JYP엔터테인먼트의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본명은 김고은이다. 데뷔 이후 '12월 32일', '안부', '왜 모르니'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꾸준히 사랑 받았다.
가수 별은 지난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와 결혼했다. 하하의 올해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별과 하하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특히 올해 출산 소식을 전한 셋째 아이의 성별이 딸로 알려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5분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