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책 읽어드립니다'의 문가영 후임으로 출연하게 된 윤소희가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찍던 중"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자연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소희는 편안한 패션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등을 뽐내기도 했다.
올해 나이 27세인 윤소희는 카이스트 출신 학력의 연예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윤소희는 과거 '문제적 남자'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뇌섹녀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윤소희는 데뷔 이후 '식샤를 합시다', '사랑하는 은동아', '비밀의 문', '군주-가볌의 주인', '목숨 건 연애'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책 읽어드립니다'의 고정 출연자로 합류했다.
배우 문가영이 하차한 이후 빈 자리를 채우게 된 윤소희는 '책 읽어드립니다'를 통해 책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윤소희는 자신만의 독서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윤소희가 고정 출연하는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9 0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