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출신 숙행, 나이 무색한 패션과 미모 자랑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트롯' 출신 숙행이 미국 콘서트 중 근황을 전했다.

최근 숙행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덥다가 춥다가~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가보기~ 스타벅스 본사에서 점심 식사~ 시애틀은 비가와요~ 한국은 춥나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오버핏의 코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숙행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숙행은 올해 나이 41세다.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숙행은 각종 행사와 콘서트 무대에 오르고 있다.

숙행은 '미스트롯' 종영 이후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기도 했다. 숙행은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만난 인물과 실제 커플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지만, 종영 이후 별다른 접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숙행은 최근 방송된 '복면가왕'에 노가리로 출연하기도 했다. '복면가왕'의 노가리로 무대에 오른 숙행은 뛰어난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현재 숙행은 '미스트롯' 미국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29일 오후 방송되는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