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다키스트 아워'가 방송 편성되며 출연 배우 릴리 제임스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월 릴리 제임스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What, what, what"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릴리 제임스는 도트 무늬 패턴이 인상적인 미니 원피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릴리 제임스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10년 BBC 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릴리 제임스는 '신데렐라',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베이비 드라이버', '맘마미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릴리 제임스는 '다키스트 아워'에서 엘리자베스 레이튼 역을 연기하며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또한 릴리 제임스는 '다키스트 아워'를 통해 게리 올드만,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벤 멘델슨, 스티븐 딜레인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영화 '다키스트 아워'는 게리 올드만의 윈스턴 처칠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조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덩케르크 작전이 시작되기 직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영화 '다키스트 아워'는 지난해 1월 개봉했고, 국내에서 3만 7천 여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