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유재명과 인터뷰를 가졌다.
2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故 구하라 / 음원 사재기 의혹 / 신인가수 유산슬 열풍’, ‘[아스트로 컴백 인터뷰]’, ‘[이상민의 백투더 90's] 현진영’, ‘[이영애·유재명 인터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김승우 감독이 연출한 스릴러 영화며, 이영애가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등이 중요한 역할을 소화했다.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은 낯선 이의 이야기에 지체 없이 홀로 낯선 마을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을 등장을 경계하는 것 같은 경찰 ‘홍경장’(유재명)과 비슷한 아이를 본 적도 없다는 마을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직감한다.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영애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를 통해 쌍둥이 아이들을 보인 이영애는 자녀 공개에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에 “부담 없었다. 결혼하고 나니까 너무 풀어졌었다. TV에 나온 아이들이 예쁘고 재밌다”면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승권아, 승빈아. 엄마 (TV) 나왔어. 여보 고마워요”라며 가족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