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전소미가 비현실적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28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should use “me” as your new log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전소미는 오픈숄더 니트를 입고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고혹적인 분위기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혹시 컴백 스포일러?” “여왕 그 자체” “그럼 더 블랙하면 소미, 소미하면 더블랙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다. 그는 JYP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뽑는 ‘식스틴’에 출연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다. ‘식스틴’에서는 탈락했으나 ‘프로듀스101 시즌 1’에서 1위를 차지,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난 후에 전소미는 JYP에서 YG 산하의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이적해 솔로로 활동했다.
최근 아이오아이가 재결합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전소미는 솔로 활동 등을 이유로 불참한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프로듀스’ 시리즈 관련 조작 의혹과 최유정의 건강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 등 여러 이유로 재결합이 과연 성사될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