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연애의 맛 시즌 3’ 정준♥김유지, 13살 나이 차이 커플의 달달 이벤트…‘결혼까지 골인할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3’에서 김유지와 정준이 30일 기념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김유지가 정준과의 30일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유지는 이날 조심스럽게 혼자만의 이벤트를 준비했고, 정준은 그의 부탁으로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채 그를 만나러 갔다. 

어리둥절한 얼굴로 김유지를 만나러 간 정준은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김유지를 보며 “어머”라고 놀랐다. 김유지는 “오빠 우리 오늘 30일이잖아요. 그래서 정장 가지고 오라고 했어요”라고 말했고 정준이 눈물을 글썽거리자 김유지 역시 눈물을 글썽거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캡처

두 사람의 눈물에 오창석은 “정준 형님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했는데, 유지 씨가 그것에 대한 말씀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이벤트가 좀 그런 것에 대한 대답같이 느껴지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했다. 

김유지는 정준을 위해 처음으로 쓴 편지와 선물을 전했고, 정준은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너무 예쁘다”라고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김유지 역시 정준을 위한 편지를 읽으며 복받친 듯 눈물을 흘려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한편, 올해 나이 28세인 김유지는 지난 2016년 방영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해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현재 직업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최근 ‘연애의 맛 시즌 3’에서 정준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정준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1991년 MBC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 후 ‘사춘기’,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시티헌터’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이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방송과 테일러샵 사업을 함께 병행 중이다. 

정준과 김유지는 13살 나이 차이가 나며 최근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