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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정신과 의사 서동원에게 극복이 아닌 복수 결심 밝히고…오연서-구원-김슬기 학교 이사장으로 들어가 ‘환장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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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안재현이 정신과 의사 서동원에게 전화해서 극복이 아닌 복수를 결심하고 오연서, 구원, 김슬기가 있는 학교의 이사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강우(안재현)은 동창회에서 서연(오연서)를 만나고 오랜 설사병의 원흉이 서연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극복이 아닌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MBC‘하자있는 인간들’ 방송캡처
MBC‘하자있는 인간들’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강우(안재현)은 서현(오연서)에게 “나 이강우인데 넌 누구냐?”라고 물었고 서현은 “나 니 첫사랑”이라는 답을 했다. 이에 강우(안재현)는 서연이 자신의 첫사랑이라는 말에 과거 기억이 모두 떠올랐고 서연의 거절 이후 옛날 별명을 들을 때마다 설사를 하게 되는 트라우마를 겪게 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강우는 옛날 별명인 똥고(똥싸개 고도비만)을 듣게 됐고 설사가 나오려고 하자 급히 자리를 피했다. 그러나 강우는 화장실을 찾아 헤매다가 바지에 대변을 누게 됐고 그때 현수(허정민)의 차가 지나가자 현수의 차에 타게 됐다.

또한 서연은 학교에 오지 않는 주희(주해은)가 장미(신도현)에게 치킨 배달을 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주희를 겨우 잡게 됐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서 함께 살기로 했다. 서준(김재용)은 주희(주해은)이 함께 살게 됐다고 하자 학교에 소문이 나면 안 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강우(안재현)은 자신의 트라우마가 첫사랑 서연(오연서)라는 사실을 말했고 김박사(서동원)은 트라우마와 마주하며 극복을 해야한다고 조언을 했고 강우는 현수(허정민)를 통해 미경(김슬기)와 함께 서연(오연서)를 나오게 했다. 미경은 현수에게 관심이 있던 터라 흔쾌히 수락하며 서연을 데리고 약속장소인 술집으로 갔다.

강우는 서연과 따로 나와서 “주서연 나랑 사귈래?”라고 했고 서연은 “너 좀 어디 아프니? 어디 아파서 15년동안 치료 받은 거냐? 정상적인 사람이 15년 만에 나타나서 모르는 사람에게 사귀자고 하냐? 쉰 소리 그만하고 가서 똥이나 싸”라고 하며 일어서자 강우는 서연이 자리를 떠난 후에 배가 아파기 시작했고 현수와 와서 강우를 부축했다. 

서연은 미경에게 “이강우 그 자신이 뭐라고 하는지 아니? 나보러 사귀잖다. 하여간 둘다 생긴 것 부터 맘에 안들었다. 생긴대로 논다”라도 하며 분노했다.

또한 강우는 현수와 함께 서연이 자동차 딜러인 원재(민우혁)과 게이바 사장 원석(차인하)가 서연의 오빠인 줄도 모르고 만나는 모습을 보고 서연이 잘생긴 얼굴을 본다고 오해했지만 서연(오연서)은 오빠 원석(차인하)의 게이바에서 강우와 현수의 모습을 목격하고 게이라고 오해했다. 

또 강우는 민혁(구원)이 있는 학교에 왔다가 서연(오연서)의 모습을 확인하고 김박사(서동원)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박사에게 “극복이 아니라 복수를 해 볼까해요”라고 했고 서연(오연서)의 학교 이사장으로 들어가면서 앞으로 둘의 환장케미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 주서연(오연서)와 외모 집착증 남자 이강우(안재현)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래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김슬기(김미경 역), 구원(이민혁 역), 허정민(박현수 역), 황우슬혜(이강희 역), 민우혁(주원재 역), 차인하(주원석 역), 김영옥(한 회장역), 윤다훈(강우부 역), 윤해영(오여사 역), 서동원(김박사 역), 신도현(백장미 역), 김재용(주서준 역), 주해은 (이주희 역)이 열연을 펼치게 됐다.

‘하자있는 인간들’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알려져고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하자있는 인간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하자있는 인간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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