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문제적 남자’ 모델 주우재가 완벽한 비주얼만큼 섹시한 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 눈 호강하러 인더스트리얼 감성으로 리뉴얼 한 에비뉴엘 본점에 다녀왔어요. 넋 놓고 있다 침을 좀 흘린 것 같은데 다행히 눈물이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우재는 검은 롱 코트에 목폴라 티를 매치해 겨울 분위기를 물씬 냈다. 그는 조각 같은 턱 선과 콧대를 뽐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생일 축하해요” “해피 버스데이”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저랑 생일 똑같으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을 올해 나이 34세인 주우재는 2015년 데뷔한 모델 출신 방송인이다. 그의 학력은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로 현재 재학 중이라고 알려졌다.
그는 뛰어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문제적 남자 시즌3’ ‘연애의 참견 시즌2’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이외에도 드라마 ‘최고의 치킨’ ‘셀렘주의보’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8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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