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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15회, “이 순간을 즐기자”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온 최고령 친구들!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미인대회 1위’ 다수 배출 국가 ...미국방송국 VJ ‘그레이스’의 가족 여행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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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8일 방영 된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방문한 국가는 바로 카리브 해의 보석이자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도미니카 공화국’이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콜럼버스가 처음으로 발견한 아메리카이다. 그곳에서 온 호스트는 바로 ‘그레이스’로 미국방송국 VJ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녀는 한국을 사랑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한국생활 2년차라고 한다. 그녀와 함께 하게 될 친구들은 바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역대 최고령 출연진인 그레이스의 가족들이다.

그레이스는 한국에 정착하게 된 이유로, ‘한국의 문화’를 꼽았다. 그 중에서 ‘한국의 정(情)’이 좋았다고 한다. 그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대해서 ‘아름다운 해변’과 ‘흥 많고 애정이 넘치는 문화’라고 소개했다. 열정의 나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그레이스의 친구들은 바로 그녀의 이모와 삼촌 그리고 엄미였다.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그레이스는 2007년부터 한국어를 독학해서, 굉장히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내에서는 ‘케이팝’, ‘한식’으로 한국 이미지가 익숙하게 자리 잡혔다고 한다. 세계적인 미인대회 1위를 다수 배출한 도미니카는 “이 순간을 즐기자”, “스트레스가 있어도 받지 말고, 즐기자”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제작진은 그레이스의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찾아갔다. 한국으로 오는 그레이스의 친구는 바로 그녀의 엄마, 이모, 삼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딘딘은 당황하며 다시 대본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삼촌인 호세는 “제가 나이를 몰라서 계산해 봐야해요”라고 말하며 제작진과의 첫 만남에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모는 팔남매 중 셋째이고, 삼촌은 팔남매 중 여섯 째, 그리고 엄마는 막내라고 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그레이스의 여행은 과연 어떤 이야기로 가득하게 될까.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가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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