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혜준이 '킹덤 시즌2' 오픈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김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셀카가 엄서용"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브이를 그린 김혜준이 담겼다. 그는 입술을 빼꼼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킹덤 시즌2만 기다리고 있어요", "아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가 2020년 3월 공개된다. '킹덤' 시즌 2는 역병으로 뒤덮인 조선, 피의 근원을 찾아 다시 궁으로 돌아간 왕세자 창이 궁 안에 번진 또 다른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조선의 끝, 동래에서 시작된 역병이 순식간에 퍼져가고, 아침이 밝아와도 쓰러지지 않고 몰려드는 거대한 생사역과 마주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으로 마무리된 '킹덤'의 이야기는 왕세자 창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궁으로 향하며 더 큰 스릴과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혜준은 극 중 중전 역할을 맡았다. 이는 반역자로 몰린 조선의 왕세자 이창(주지훈)과 높은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로 시즌1에서부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김혜준을 비롯해 배두나, 주지훈, 박병은, 전지현 등이 출연하는 '킹덤 시즌2'는내년 3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