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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전혜빈, 레트로 패션으로 나이 잊은 상큼美…‘만삭에도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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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전혜빈이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전혜빈은 인스타그램에 "똥배 아니여라~ 임산부로변신한 귀탱수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으로 배가 나온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레트로틱한 의상에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전혜빈의 아름다운 외모는 시선을 집중시킨다.

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임신하여도 예쁘세요. 사랑합니다", "만삭이어도 예쁜건 반칙!!!!!!!!!", "오오 혜빈누나 스타일이 잘 어울리시네요"등 전혜빈의 변신에 큰 호응을 보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이후 ‘상두야 학교가자’, ‘미라클’, ‘온리유’, ‘마녀유희’, ‘왕과 나’,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한 전혜빈은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tvN ‘또 오해영’에서는 오해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전혜빈은 이후 작품활동을 쉬지않고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전혜빈이 출연하는 TV조선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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