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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故 구하라 사망 애도 "안타깝고 슬프다…하늘에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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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리수가 故 구하라의 사망을 애도했다.

지난 25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타깝게도... 정말 너무 슬프다.. ㅠ하늘에선 행복하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 또한 "유독날춥고 싸늘해지는 이맘때 슬픈소식들이 많이들리는거같아요", "꽃다운나이에 그곳에선 그나이에 맞게친구들과 어울리며 잘지내요"라며 추모했다.

하리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리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는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 27일 구하라의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그의 빈소에는 장례 기간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조문하며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장례를 조용히 치르고자 한 유가족 뜻에 따라 서울성모병원에 25일 오후부터 27일 오전 0시까지 팬을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가 마련됐다.

한편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본명 이경은인 하리수는 2001년 CF '도도화장품 - 빨간통페이나'로 데뷔해 2002년 ITV 최고방송연예대상 청소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그의 예명인 하리수는 Hot Issue(핫 이슈)에서 따온 것이다.

하리수는 지난 2006년 남편 미키정과 결혼하며 아이는 입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두 사람 사이에는 이혼 루머가 돌았으나 2009년 공식석상에 나타나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후 하리수와 미키정은 2014년에 리마인드 웨딩을 했지만 2017년 두 사람은 경제적 어려움과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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