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엠블랙 출신 지오가 아내 최예슬과 함께 팬미팅을 개최한다.
28일 지오,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함께 운영 중인 ‘오예커플스토리’ 채널 커뮤니티에 “오예쓰 여러분(팬 애칭)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커뮤니티에서 인사드려요. 드디어 저희가 팬미팅을 합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 응원할게요” “가고싶지만 멀리서 응원만 합니다” “드디어! 당장 신청해요”라며 팬미팅 소식을 반겼다.
이들의 팬미팅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개최되며, 오는 12월 15일 일요일 오후 12시~오후4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된 링크를 통해 참여신청을 받고 있다. 당첨자는 장소와 당첨여부에 대해 별도로 연락을 받을 수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최예슬은 33세인 지오와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린 후 부부가 됐다.
이들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표한 뒤, 2년 간 열애를 이어왔다.
이들은 현재 BJ로 활동하면서, 유튜브 채널도 함께 운영 중이다. ‘오예커플 스토리’를 통해, 부부의 신혼여행부터 일상까지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