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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손뜨개질 달인 이점덕 씨 인천 부평 뜨개방 위치는? “간단 소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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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등장한 손뜨개질의 달인이 화제다.
 
28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JOB학사전’ 코너는 “실 하나로 모든 걸 만들어낸다?! 뜨개질의 달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JOB학사전’은 매일 같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일거리 중 우리가 몰랐던 직업을 들여다보는 코너다. 오늘의 주인공은 털실만 있으면 모든 물건에 따뜻함을 선물한다는 손뜨개질의 달인 이점덕(54) 씨다.

경력 48의 이점덕 씨는 장인정신을 담아 하는 손뜨개질로 온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생활의 달인’이다. 그녀가 운영하는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뜨개방은 인천 부평역 인근 부평문화의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이점덕 씨의 뜨개방에 가면 없는 게 없다고 한다. 손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폰 케이스에 강아지 옷, 비키니, 진짜보다 더 맛있어 보이는 김밥까지 모두 뜨개질로 만들어 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에는 빠르게 만드는 간단 뜨개질 소품의 인기가 늘고 있다. 30분 만에 무선 이어폰 케이스를 뚝딱 만들어내고, 평소 쓰는 실보다 10배 크기의 실로 뭔가를 만들어 눈길을 글었다. 심지어는 심지어 바늘 없이 양 손만 이용해 뜨개질을 하는 고수의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업체의 위치 등 정보는 아래와 같다.

# 한X뜨개방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36번길(부평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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