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의 에반(유호석)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소식을 전했다.
28일 에반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에반 씨가 7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결혼식은 일가친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에반은 클릭비 20주년 기념 ‘비디오스타’에 멤버들과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는 캐나다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현재 대학원 교육과정에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에반은 여자친구와 2년 전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나 1년 간 교제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에반은 본명 유호석으로, 1999년 8월 보이밴드 클릭비의 멤버로 데뷔했다.
소속사와 계약만료로 그룹에서 탈퇴한 이후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으나 토니의 설득으로 한국에 돌아와 ’에반’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8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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