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스달 연대기' 모모족 샤바라역을 맡았던 카라타 에리카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모두들 잘 지내세요? 일본은 추워지고 있어요. 저는 요즘도 한국 드라마를 계속 보면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공부는 어렵지만 드라마가 재미있기 때문에 즐겁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본의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서 약 4개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국에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타 에리카는 하얀 피부에 빨간 입술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햇빛을 받아 더욱 빛나는 그녀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샤바라 잘 지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타 에리카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의 샤바라(최고 우두머리) 카리카 역을 맡아 눈부시게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지만, 아스달 및 주변 부족들에게 공포와 경계의 대상이 되는 인물을 연기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겉으로는 아름다운 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졌지만 다수의 모모족 전사를 훌륭하게 진두지휘하며, 걸크러시를 뛰어넘는 ‘용맹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남다른 존재감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