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강남,이상화 부부가 신혼집 이사전쟁을 치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강남-이상화 부부가 이삿짐 정리를 두고 배가 고파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혼집 정리도 잠시 배고팠던 두 사람은 중국집 음식을 시켜 본격 먹방에 나섰다."안 배고팠냐"는 강남의 말에 이상화는 말없이 면을 먹으며 대답을 대신했다.
한참을 말없이 먹던 강남은 "너무 배고팠어"라며 잘 먹는 이상화에게 "대화하기 싫지?"라고 물었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이상화는 "응 먹고 얘기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강남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이상화와 2살 나이 차가 나는 커플이다.두 사람은 지난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또한 만난 지 1년 안된 상황에서 결혼을 하는 것에대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이상화는 "혼전임신이 아니다. 저희 둘이 너무 좋았고 그런 결심을 한게 처음이고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아보고자 결심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8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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