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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아내 안나, 그의 국적 어디길래 남다른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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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자녀 나은, 건후와 함께 출연 중인 박주호의 아내 안나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 33세인 박주호는 현재 울산 현대 소속의 축구선수다. 2008년 일본 J2리크 팀인 미토 홀리호크에 입단하며 데뷔한 그는 2011년 스위스 FC바젤로 이적해 활동했다.

스위스에서 활동하며, 스위스 국적의 아내 안나를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안나 인스타그램
안나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 당시 박주호는 “우연히 유럽축구장 VIP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던 아내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박주호는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보니 아내가 ‘친구사인지, 여자인지’라고 물었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연인으로 발전했고 우여곡절 끝에 나은이가 갑작스럽게 생겨 결혼하게 됐다”며 첫만남과 결혼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6개국어에 능통한 능력자로, 결혼 전 직업은 통역사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안나는 올해 나이 28세이며, 그의 언니와 어머니는 의사라고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안나는 박주호와 자녀 나은, 건후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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