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파워FM ‘붐붐파워’에 DJ로 출연 중인 붐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안마의자를 뒤로하고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 가지 않는 특급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하셨어요", "지금 붐붐파워 노래 너무좋고 신나요~~ 항상 밝은 기운 뿜뿜!! 멋져요", "음...붐오빠 아프지 말라고 속으로 기도했는데 아직 아픈건 아니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붐은 올해 나이 38세로 진도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붐붐파워’라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붐디’라는 애칭으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붐다방, 이거 실화냐?, 한곡줍쇼, 해외청취자 모십니다, AS센터 등 다양한 코너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는 ‘붐붐파워’는 홈페이지와 문자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붐붐파워의 문자번호는 #1077로 짧은 문자 50원, 긴 문자 100원 고릴라 플친은 무료다.
‘붐붐파워’는 방송 직후 매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붐붐파워’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방송에서 보지 못했거나 다시 보고 싶은 붐의 영상이 올라와 청취자들의 눈길을 끈다.
SBS파워FM ‘붐붐파워’는 매주 오후 4시부터 107.7MHz를 통해 방송되며 ‘SBS 고릴라라디오’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