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을 이끄는 설인아가 단발로 변신했다.
지난 27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단청단청 단발 꼴라보 꼽슬"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아름다운 옆선과 오똑한 콧날을 뽐내는 중이다. 하얀 니트가 그의 천사같은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크 대한민국 넘버 원이십니다", "언니 너무 이뻐요", "언니 저를 선물로 드립니다 사랑해요", "딴 사람 같네요 이쁜데용", "설인아 천사설", "예뻐요 진짜 완전 짱", "응원합니다" 등 설인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인 설인아는 현재 시청률 1위의 화제작 ‘사풀인풀'서 8년 차 공시생 김청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는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을 그리며, 설인아와 함께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김민숙, 박영규, 조우리 등이 함께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설인아는 앞서 2015년 KBS2 '프로듀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KBS2 '학교 2017',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KBS1 '내일도 맑음' 등에서 주·조연을 맡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설인아는 2017년부터 올해 1월까지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MC로 활약했다.
설인아 주연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총 100부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