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 중인 배우 설정환이 근황 소식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설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하세요. 다들 부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정환은 드라마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병원을 배경으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설정환이 출연하고 있는 KBS1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설정환이 맡은 봉천동은 하나음료 대외협력팀장으로, 보육원 출신 변호사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8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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