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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집에서 찍었나? 둘째 맞이한 이후 나이 잊은 훈훈함…‘아내 김태희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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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가수 비(정지훈)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달 7일 비의 인스타그램에는 "춥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뜻한 목폴라 티를 입고 집과 같은 느낌의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남색 폴라 티에 청바지를 매치, 아래에는 하늘 색 슈즈로 포인트를 준 비는 9등신의 면모를 마음껏 뽐낸다. 

비 인스타그램
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오빠 피지컬 좀 봐.... ", "오빠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등 비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김태희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비는 2살 차이가 난다. 2012년 가을부터 만남을 가진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2011년 한 쇼핑몰 광고로 첫 만남을 가진 그들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됐다고 공식 연예계 커플을 인정했다. 

2017년 1월 결혼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달 19일 둘째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출산 이후에도 김태희의 근황과 차기작에 대중들이 큰 관심을 가지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현재 김태희의 인스타그램은 활성화되어있지 않다. 

김태희는 출산 이후 드라마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태희는 이규형과 함께 tvN ‘하이바이, 마마‘로 복귀를 알렸다.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하이바이, 마마‘는 가제 ‘안녕, 엄마’로 시작 전부터 김태희의 복귀작이 될 수 있을지 큰 주목을 받았다. 

비(정지훈)은 5일 미국 현지 아시아소사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수상자로 초청됐다. 또한 컨퍼런스 수상자들 중 한국인 최초로 손꼽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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