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노유민, 딸 노아 “너무 가벼워서 눈물만 났다”…‘610g 미숙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노유민이 딸 노아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월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학부형이 된 모습을 공개했다. 

노유민 / MBC '사람이 좋다'
노유민 / MBC '사람이 좋다'

노유민에 따르면 첫째 딸 노아는 임신 6개월만에 조산으로 태어나 10개월 간 인큐베이터 신세를 져야 했다. 610g 미숙아였던 탓에 수술도 10여 차례 받아야 했다고.

이에 노유민은 “처음 안았을 때 너무 가벼웠어요. 너무 가벼웠어요. 그냥 눈물만 났던 것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 씨는 “출산하고 나서 3일 정도 노아를 보러 가지 않았다. 못 갔다. 너무 무섭기도 하고 노아를 보는 게 두려워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힘든 일을 겪어야 할까 싶어서”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노아는 성장과 발달 속도가 2, 3년 정도 더뎠지만 무사히 자라 초등학생이 됐다.

노유민은 노아의 근육 발달을 돕기 위해 아침마다 함께 등교를 하는 등, 매일 딸의 모습을 SNS에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