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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둘째 출산 이후 인스타 속 눈부신 미모…“예쁜 사람은 뭘해도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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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강경준 아내 장신영이 둘째 출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를 남기지 않은 채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옅은 화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임신,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이쁜 사람은 뭘해도 예쁘시네요 전 아기 낳고 일 년은 몰골이”, “몸조리 잘하시고 티비로 빨리 뵈어요”, “가 아이 둘 엄마라고 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은 올해 나이 37세이며 강경준은 올해 나이 38세로 한 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인연을 맺어 5년 열애 끝에 201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 번 이혼을 겪은 장신영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면서 결혼 생활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아리라는 태명은 아리수가 한강을 뜻하기도 하고 크다는 의미도 있어서 짓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내심 딸을 바라는 모습을 보였던 강경준의 바람대로 이루어졌을지 둘째 아리의 성별에 관한 관심이 집중됐다. 둘째의 이름은 강정우이며 아들로 밝혀졌다.

현재 장신영은 출산 후 몸조리 중이며 남편 강경준은 뮤지컬 ‘보디가드’ 출연을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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