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합정역 5번 출구' 유산슬, 순천 '가요베스트' 출근길 도중 깜짝 버스킹…짜사이도 등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트로트계의 용을 꿈꾸는 이무기 유산슬의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출근길 버스킹 현장이 공개됐다.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28일 오전 "[뽕스패치] 유산슬, 순천 가요베스트 출근길! 갑자기 휴게소에서 무슨 일이?! #놀면뭐하니 #뽕스패치 #유산슬 #순천 #가요베스트 #출근길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산슬은 휴게소에서 용무늬 정장을 입고서 깜짝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다.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그의 애절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짜사이도 이날 자리에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아침부터 잘생김을 장착!", "우리 가수님 비율이 ㅎㄷㄷ", "수트핏 무슨 일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6일 공개된 유산슬의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는 공개와 함께 애플뮤직서는 국내 급상승 음원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함께 공개된 '사랑의 재개발'은 김이나 작사가가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는데,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와 이건우 작사가가 뭉친 '합정역 5번 출구'는 김효수의 코러스로 완성됐는데, 음원이 공개되기 전부터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박현우 작곡가의 눈물(?)이 돋보이는 창법과 더불어 15분(+2분)만에 완성된 곡의 퀄리티 때문. 유산슬은 표절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익숙한 멜로디 때문에 나온 해프닝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데뷔 전부터 김연자, 홍진영, 박현빈 등 수많은 트로트계의 대스타들과 함께한 것도 모자라 KBS1 '아침마당' 무대에 박상철과 함께 등장한 것 때문에 푸쉬가 지나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에 유산슬 본인은 유재석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본캐와 부캐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재석과 김태호 PD가 1년 만에 만나 제작된 MBC '놀면 뭐하니?'는 초반 시청률 부진을 씻고 유산슬의 등장으로 시청률이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유산슬은 28일 '순천 가요베스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