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안미나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마지막 단계에서 허배의 벽을 뛰어넘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한 출연자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안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불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미나는 청초한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뻐요", "귀엽고도 이쁘당", "청순미나 미모" 등 반응을 보였다.
안미나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그는 학력은 연세대학교 철학, 심리학 학사다.
안미나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안미나는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들꽃', '황금신부', '남자 이야기', '역전의 여왕', '내 손을 잡아', '엄마의 정원', '그 형제의 여름'에 출연했다.
이후 예능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무한도전', '인생술집',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와 지난 20일 '대한외국인'에 도전자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8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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