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블랙머니’ 이하늬가 조진웅과 함께 영화 홍보에 앞장섰다.
25일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아따마 블랙머니 보러오이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와 조진웅은 비슷한 계열의 색의 옷을 입고 환하게 웃어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속에서도 찰떡 케미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둘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이국주는 "봤지요 이미"라는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또한 네티즌들은 "내사랑 두분 이하늬.조진웅", "올해 최고의영화!!갓진웅갓하늬", "누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등 조진웅와 이하늬의 케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조진웅과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이하늬는 7살 차이가 난다. 그럼에도 엄청난 케미를 보여주는 둘은 영화 ’블랙머니’로 만났다.
블랙머니는 실화로 알려졌으며 극중 대한은행의 실제은행은 외환은행, 이하늬가 속한 스타 펀드는 론스타로 ‘론스타 사건’을 바탕으로 한 팩션으로 알려졌다.
‘블랙머니‘의 손익분기점은 제작비 71억으로 177만 관객이다. 28일 오전 9시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해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은 영화 ‘겨울왕국2’의 스크린 독과점을 발벗고나서 반대해 화제를 모았다.
이하늬, 조진웅이 출연하는 영화 ‘블랙머니’는 13일 국내 개봉해 가까운 상영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