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신혼부부가 최종선택한 ‘고래뷰하우스’ 매매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사를 가게된 신혼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노홍철은 “아름다운 낭만과 집같은 집이 공존하는 공간이다”라며 “가격이 5억 3천만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다면 남는 예산으로 바꾸면 된다”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노홍철은 “집 주인 분이 1층 리모델링 비용을 빼주신다고 했다. 총 매매가 4억 9천이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양세형은 “너무 합리적인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숙은 “6억대 아니고 4억대다”라고 다시 한번 언급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박 운영 공간과 주거 분리, 관광 포인트가 있는 곳을 원했던 의뢰인 부부. 이에 신혼부부의 최종선택은 바로 ‘고래뷰하우스’로 결정됐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또한 의뢰인에게 승리한 팀의 이름으로 '이사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구해줘 홈즈’는 MBC, MBC 드라마넷, 드라마H, MBC every1, E채널 등에 재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