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동백꽃 필 무렵’ 필구아역 김강훈이 설현과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강훈은 인스타그램에 “숨길 수 없는 너의 미소 ㅋㅋㅋ#설현 #김강훈 #우도환아역 #나의나라 #종방연 #희재 #어린선호 #화이팅 #필구 #pilg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설현과 셀카를 담았다.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강훈의 동그란 헤어스타일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렇게 조신하다구요?”, “요즘 핫한 강훈이 너무 즐거웠고 좋았어~~”, “설현 님 예쁘시고 강훈이 멋지고 귀여워요”, “설현 아들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김강훈과 똑 닮은 동생 김주원이 관심을 받고 있다. 김강훈과 닮은 듯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아역 배우 김강훈은 올해 나이 11세이며 지난 2013 MBC 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그는 ‘변신’, ‘엑시트’,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나라’, ‘호텔 델루나’, ‘미스터 션샤인’, ‘의문의 일승’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김강훈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의 아역, ‘동백꽃 필 무렵’ 필구역으로 나오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출중한 연기력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최근 김강훈은 ‘해피투게더4’의 출연해 사귄 지 220일 된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