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견미리 딸이자 이다인의 언니인 배우 이유비가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 너무마시썽"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목과 쇄골 라인 등 몸매가 부각되는 패션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유비는 디저트를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 "사랑해요",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유비 공주님 최고다", "정말 아름다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30세인 이유비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의 재원으로 본명은 이유진이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며 데뷔한 이유비는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스물'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했다.
이유비는 중견 탤런트 견미리(55세)의 딸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유비의 동생이자, 견미리의 둘째 딸도 배우로 데뷔한 이다인(28세)이다.
현재 이유비는 드라마 및 영화 출연보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유비는 '팔로우미12'와 '개는 훌륭하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특히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남다른 규모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