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아이비가 주목 받고 있다. 아이비는 '불후의 명곡'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누피덕후들아 서두르자"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스누피 관련 전시관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비는 여전히 완벽한 몸매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 등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이 실물을 못 담네요", "너무 귀엽다', "파스텔 톤 옷도 잘 어울려요", "뭘 해도 예쁘다", "진짜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아이비는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했고, 본명은 박은혜다.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아하(A-Ga)', '큐비도(Cupido)', '바본가봐' 등을 히트시켰다.
현재 아이비는 가수 활동보다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활약하고 있다. 아이비는 그동안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고스트', '레드북', '벤허', '위키드', '유린타운' 등의 뮤지컬 작품에 참여했다.
아이비는 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에 출연한다. 이 무대에서 아이비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