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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김선호, 새로운 멤버 일상에 관심 UP…'훈훈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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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박2일 시즌4'에 출연을 확정한 배우 김선호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령을 잡아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령을 잡아라' 촬영 현장에서 대기 중인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온 몸에 밀가루를 뒤집어쓴 그는 어딘가를 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그 앞에는 김선호가 직접 그린 귀여운 낙서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진짜 사랑스럽다", "1박2일도 기대할게요!", "배우님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호 인스타그램
김선호 인스타그램

김선호는 KBS2 '1박 2일 시즌4'에 출연을 확정했다. ‘1박 2일’은 KBS의 간판 예능이자, 2007년 첫 방송 이후 이른바 ‘국민 예능’으로 불리며 그야말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 전국을 누비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꿀잼 순간, 멤버들 간의 찰떡 케미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져왔다.

새롭게 시청자 곁을 찾는 ‘1박 2일’은 기존 시즌에서 선보였던 ‘1박 2일’만의 리얼 웃음을 살리는 것은 물론 신선함까지 더해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VIXX) 라비가 이번 시즌 멤버로 합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VIXX) 라비 6인 6색 멤버들과 함께 새롭게 돌아온 국민예능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2월 8일 첫 방송 된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tvN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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