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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를 기억해’ 이유영, 최근 근황은?…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출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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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나를 기억해'가 편성돼 방송되며 출연 배우 이유영의 근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배우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서희 시크릿모먼트 수사력 풀가동, 신사업 진실과 마주한 서희"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유영은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에이스팩토리 인스타그램
에이스팩토리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1세인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을 통해 데뷔했다. 청순한 느낌의 외모와 완벽한 비율,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유영은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이유영은 그동안 '친애하는 판사님께', '간신', '악질 경찰', '풀잎들', '터널', '나를 기억해',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유영은 영화 '나를 기억해'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한서린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를 기억해'에는 이유영 뿐 아니라 김희원, 오하늬, 이학주, 김다미 등이 출연했다.

'나를 기억해'는 인터넷을 통해 발생하는 사이버 범죄에 기반을 두고 있는 작품으로 줄거리는, 이유영이 '마스터'라 불리는 사람이 보낸 동영상 메시지를 받게 되며 시작된다. 또한 이유영이 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김희원과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TV채널 편성되며 줄거리와 결말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나를 기억해'는 지난해 개봉했고, 전국 14만 명 수준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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