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며 배우 정준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김유지가 주목 받으며 이들의 인연이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배우 정준과 김유지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김유지가 정준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갑작스러운 김유지의 선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정준의 모습이 예고 영상에 담기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배우 정준과 김유지는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연애의 맛'을 통해 탄생한 3호 커플이 된 정준과 김유지는 서로의 SNS 계정을 통해 애정을 감추지 않고 표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유지와 정준 커플이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연애의 맛'을 통해 서수연-이필모가 실제 연인으로 거듭났고, 결혼까지 성공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속도위반으로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연애의 맛'을 통해 탄생한 세 번째 커플 정준과 김유지는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정준의 올해 나이는 41세고, 김유지의 나이는 28세다. 띠동갑을 뛰어 넘는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정준과 김유지가 함께 출연 중인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