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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역 정체불명의 떡볶이 비밀은 고추장? (1)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11.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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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1월 27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찾은 19번째 골목은 경기도 남부에 위치한 평택역 뒷골목이다. SRT 개통으로 서울 수서에서 평택 지제까지 20분이 소요된다. 평택의 또 다른 특징은 1951년 생긴 캠프 험브리스다. 평택은 미군 부대가 유명해지면서 부대찌개가 많이 알려져 있다. 역대급으로 한산한 골목이라서 가장 살리기 힘든 곳으로 꼽히고 있다.

튀김범벅떡볶이집은 떡볶이만 직접 사장님이 만들고, 나머지는 기성품이었다. 백종원 대표는 지난 방송에서 제일 맛없는 떡볶이라며 혹독한 평가를 했다. 그러면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할 만한 떡볶이는 아니라며 정체불명의 떡볶이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주방을 점검했다.

떡볶이 소스에 들어간 떡꼬치 소스는 식초가 들어갔는지 맛이 특이했던 모양이다. 떡볶이의 핵심인 고추장은 사장님이 직접 담가서 숙성한 것이었다. 백종원 대표는 고추장 맛을 보더니 특이하다고 했다. 표정부터 일그러지는데 이유는 무엇일까?

백종원 대표는 시골 횟집의 초장 맛이 난다며 애매한 평가를 내렸다. 사장님은 고향인 해남 고춧가루를 쓴다며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백종원 대표는 고추장에 그 비밀이 있었다며 개선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사장님은 여장부답게 좋은 평가가 안 나온 것이 속상하다면서도 떡볶이 두 판이 다 팔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방송이 나간다는 소식에 인근 주민들이 응원을 하기도 했다. 사장님은 힘차게 주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는 주방으로 돌아갔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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