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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 여은파의 매력 그대로 옮긴 작품 공개…복귀에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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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여은파로 박나래, 화사와 예능감을 선보인 모델 한혜진이 선물받은 작품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this 안타깝지만(?) 이건 제가 그린게 아니구요^^; 너무 예뻐서 제 인스타에 담아봤어요~^^ 여은파와 조지나, 사만다, 마리아 그리고 말뚝박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를 게재했다.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인 이미지는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의 생일 축하파티를 위해 모인 여은파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냈다.

여은파(한혜진-박나래-화사) / 한혜진 인스타그램
여은파(한혜진-박나래-화사) /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나 혼자 산다’의 또 다른 출연자 배우 이시언이 “오오 완전 멋짐”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방송 보면서 엄청 웃었어요. 여은파 여행가는 것도 빨리 보고 싶어요” “오랜만에 육성터졌어요” “여은파 너무 재밌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가 어묵라면, 라면죽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옛날에 분식집에서 먹었던 어묵 우동이 너무 맛있더라. (내가 한 어묵 라면은) 어묵을 면처럼 길게 썬다”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또한 자칫 느끼해질 수 있는 어묵 라면의 맛을 더해준다며 ‘다진 마늘’을 자신의 특별한 비법으로 선보였다.

다함께 어묵 라면을 먹고 박나래는 국물을 덜고 밥을 넣어 김과 참기름을 넣어 라면죽(라죽)을 완성했다.

여은파의 복귀로 화제를 모은 ‘나 혼자 산다’에 한혜진이 고정 멤버로 복귀할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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