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애리, 팝핀현준-시어머니 중재자 변신…두 사람 나이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철없는 아들의 행동에 분노했다.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 자신 몰래 집안 물건을 치운 팝핀현준에 어머니가 크게 화를 냈다.

이날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옥상에 올라가 대청소를 시작했다. 그는 소금, 콩, 김치 등 온갖 집안 살림을 후배들에게 나눠줬다. 

후배들은 “막 주시시는데 상식적이지 않은 물건들이 나왔다. 현준이 형 물건이 아니고 어머니 물건인 것 같은데 이렇게 줘도 되나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팝핀현준은 “제가 볼 땐 그게 다 엄마 일거리다. 그 물건 가지러 옥상에 오르락내리락하다가 혹시라도 잘못되면 다칠 수 있다. 그리고 막상 그렇게 치워버리니 제 마음이 홀가분해졌다”고 말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이후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가 옥상의 물건들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고, 이에 관해 묻자 팝핀현준은 “엄마가 안 쓰는 물건 다 치웠어”라 대답했다.

두 사람이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본 박애리는 어리둥절해하다가 “우선 가지고 올라가”라고 두 사람을 중재했다. 이어 박애리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나갔다. 박애리는 시어머니를 데리고 네일 아트 숍에 갔다. 

시어머니가 “일하다 보면 다 벗겨져”라고 말하자 박애리는 “일 못할 만큼 이쁘게 해달라”고 지혜롭게 시어머니를 달랬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팝핀현준은 본명 남현준으로, 대한민국 1세대 스트리트 댄스의 선구자다. 그는 나이 2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남예술 양을 두었다. 

부부는 ‘살림남2’에서 3대가 모여 사는 서울 마포구의 4층 집을 공개했다. 집은 화려한 벽화가 그려진 외관과 팝핀현준의 외제차가 여러 대 있는 차고와 연습실, 박애리의 연습실과 생활 공간으로 나눠져 있어 길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