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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민환♥율희, 아들 짱이와 어린이 치과 방문…의외 진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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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민환, 율희 아들 재율이의 첫 구강 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 재율이의 생애 첫 구강 검진을 위해 치과에 총출동한 민환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민환은 오랜만에 놀러온 처남 민재를 위해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반지하 파라다이스를 열어줬다고. 율희가 없는 사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반지하의 남자들은 갑작스럽게 집에 돌아온 율희를 보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들어온 율희는 재율이의 치과 검진을 언급했다. 이어 처남 민재와 함께 치과를 들린 민환, 율희 부부. 민재는 조카를 위해 용감하게 치과 의자에 누웠다.

어린이 전용 치과에는 천장에 애니메이션이 재생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해 귀마개를 준비해둬 눈길을 끌었다. 민재는 충치가 있다는 검진을 받았으나 곧 빠질 유치이므로 별다른 치료 없이 넘어갔다. 이어 의자에 올라간 재율이는 애니메이션에 집중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의사는 재율이의 이가 정상적으로 나고 있다며 재빨리 진단을 마쳤다. 이어 아이에게 뜨거운 음식을 식혀주기 위한 후 부는 행위가 충치 균을 퍼트리는 주요한 원인이라고 주의를 줘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문제는 최민환에게 있었다. 재율이가 올라가기 전 시험 삼아 의자에 누웠던 최민환에게 의사가 충치가 있다고 진단한 것. 민환은 위에 1개, 아래 3개 정도 충치가 있었다. 이를 보던 팽현숙은 “민환 씨 창피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14년 아이돌 그룹 라붐의 멤버로 데뷔한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다. 결혼과 함께 라붐을 탈퇴한 상태이나 활동 당시 밝은 매력과 뛰어난 몸매와 비주얼로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 2017년 FT아이랜드 최민환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2개월 뒤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인 최민환은 율희보다 5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첫째 아들 재율이를 두고 있으며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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