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수요일은 음악프로’ 오마이걸 승희, 효정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풍기는 키엘의 새로운 홀리데이 에디션! 이번 겨울도 달콤한 키엘과 함께 촉촉해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승희는 입술을 쭉 내민 채 브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더불어 승희는 우아한 미소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승희 뭘 해도 사랑스러워” “승승데이” “너무 이쁘잖아요” “나한테 언니가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승희와 94년생 올해 26세인 효정은 지난 2015년 7인조 걸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다.
오마이걸은 녀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이미지로 독보적인 그룹 색깔을 완성시키며 탄탄한 음악성과 콘셉트를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특히 지난 5월 4년 만에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을 통해 음악 프로그램 3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지난 10월 오마이걸은 썸머 스페셜 앨범 ‘Fall in Love’의 타이틀곡 ‘번지(BUNGEE)’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Mnet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마이걸의 승희와 효정은 27일 방송되는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 탁재훈, 조남지대의 조세호와 남창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