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퀸덤’ MC를 맡은 이후 이다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이다희는 인스타그램에 "날씨야 도와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70cm의 큰 키와 아름다운 원피스로 멋을 낸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다희만이 낼 수 있는 고혹적인 분위기의 느낌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서 나 이마 쳤더니 거북목 해결했어.." ,"진짜 공주님같아요", "우리 언니 예쁜 곳에서 예쁜 것만 보고 올 수 있게 해 주세요"등 이다희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아름다운 나라로 데뷔했다. 이후 SBS ’비밀’에서 황정음, 지성과 호흡을 맞추며 성공적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다희는 JTBC ‘뷰티인사이드‘(2018),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검블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Mnet ‘퀸덤’을 통해 MC로서의 면모도 뽐냈다.
한편 이다희는 드라마 종영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7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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