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복면가왕 노가리’ 아닌 ‘미스트롯’으로…‘청춘 콘서트 응원해’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미스트롯’ 숙행이 청춘 콘서트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숙행은 인스타그램에 "한국 오자마자 연습! 후반기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다경이랑 나랑 안무팀들과 함께~힘내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정다경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연습에 한창인 모습으로 콘서트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를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숙행님 한춤하시잖아요 미스트롯가수중 단연최고! 연습을 이길자는 없다네요", "미국콘서트후 힘들텐데 힘내세요 화이팅!!!"등 미스트롯 콘서트에 열심히인 숙행과 정다경을 응원했다. 

숙행은 본명이 숙행이라고 알려졌으며 송가인, 홍자 등과 함께 미스트롯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2011년 노래 ‘0순위’로 데뷔한 숙행은 ‘미스트롯’에서 예선에서는 떨어졌으나 패자부활전으로 살아남았다. 이어 ‘연애의 맛 시즌2‘에도 출연한 숙행은 짧은 출연 기간이었지만 상대와 훈훈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숙행은 내년 2020년까지 미스트롯 콘서트인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열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