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일본 팬미팅 무대 영상이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3일 개최된 일본 5기 팬미팅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정국 직캠 무대 영상은 무려 4일 만에 1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 속 정국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으며, 투톤 브릿지로 포인트를 준 헤어 스타일과 실크 셔츠로 섹시한 매력이 더욱 부각됐다.
또 이날 게시된 정국의 '렛고'(Let Go) 무대 영상도 관심이 집중되며 장시간 인기 동영상에 머물렀고 순위가 39위까지 상승하면서 18시간 만에 조회수 46만을 달성했다.
현재 '작은 것들을 위한 시' 102만 이상, '렛고' 80만 이상 조회수를 보이고 있으며 파이드 파이퍼(Pied Piper), '라이츠'(Lights), '베스트 오브 미'(BEST OF ME) 등의 직캠 영상들도 함께 사랑받고 있다.
이는 불과 4일만에 일본 팬미팅 양 일간 업로드 된 방탄소년단 정국의 10만 뷰 이상 무대 직캠 영상 총 14개 조회수가 610만에 달하면서,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반응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100만 조회수 개인 직캠 100개 '유튜브 상 전세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 7월 유튜브 분석 웹 브라우저 '비드아이큐(vidIQ)'를 통해 2019년 K-팝 개인 아이돌 중 방탄소년단 정국이 전세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KPOP 아이돌임이 밝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