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알린 레인보우 지숙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레인보우 지숙은 인스타그램에 "#RAINBOW 10th Anniversary Special Photo Essay #Over_the_Rainbow #찍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살짝 노랗게 물들인 긴 파마머리와 하트 선글라스를 끼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청초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난 지숙의 모습은 흰 티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뽐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오 쑥님 너무 이뻐요", "오랜 팬입니다", "이쁘세요 ㅎㅎㅎ"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숙의 근황에 큰 화답을 보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지숙의 본명은 김지숙이다.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지숙은 얼굴은 귀엽지만 몸매는 반전 매력에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숙은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유지하며 파워 블로거로 유명하다.
또한 지숙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걸어다니는 걸 좋아해서 기초대사량이 높다고 밝혔다. 지숙은 지난 달 이두희와 열애설이 났으며 이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5개월 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두희는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으로 과거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2013)에도 출연해 홍진호와의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지숙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결혼설과 이두희가 자신에게 반한 화제의 짤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