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드라마 ‘VIP’ 장나라가 팬미팅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9일 장나라의 공식 블로그에는 ‘2019 장나라 팬미팅’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CTS기독교 방송 아트홀에서 3년 만에 장나라 팬미팅이 개최됐다. 이날 MC는 ‘논스톱’으로 인연을 맺은 박경림이 맡아 유쾌한 모습을 전했다. 특히 장나라는 동안의 미모를 뽐냈다.
또한, ‘VIP’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표예진과 이상윤이 함께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엄마, 아빠가 된 오랜 팬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장나라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뉴 논스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스터백’, ‘학교 2013’, ‘고백 부부’, ‘황후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보여줬다.
최근 장나라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신재하 등이 출연하고 있다.
장나라가 이상윤의 불륜을 의심하며 이상윤의 상대가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VIP’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