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권이 유쾌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ocolate syrup in my nos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권은 초콜릿 시럽으로 코피를 흘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전 매력이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초콜릿 시럽?” “귀요미다 진짜” “초콜릿 맛이 어떤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김권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나도 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밀회’ ‘불꽃 속으로’ ‘귀신 보는 형사 처용 2’ ‘크리미널 마인드’ ‘마녀의 법정’ ‘같이 살래요’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해 김권은 ‘같이 살래요’에 출연해 KBS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김권은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서 로이 류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 전략가로 변한 태준(이동건 분)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사기에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 구현 드라마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총 16부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