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서 문해랑 역으로 열연 중인 조우리가 아름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조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무보정하늘"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노을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도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패딩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룩의 조우리는 헝클어진 웨이브 머리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너무 좋아", "이뻐", "강남미인보고 그 후로 쭉 진짜 팬이에요", "조우리님 미모가 너무 이쁘네요 응원합니다", "무보정 언니 하트" 등 조우리의 미모를 칭찬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조우리는 지난 2012년 MBN '사랑도 돈이 되나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재학 중인 그는 SBS '모던파머', MBC '딱 너 같은 딸', KBS2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조우리는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주인공 현수아 역을 맡아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조우리는 현재 시청률 1위의 화제작 ‘사풀인풀'서 도진우(오민석)의 비서이자 불륜녀 문해랑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드라마는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을 그리며, 조우리와 함께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김민숙, 박영규 등이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총 100부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