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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배우 조현재♥박민정, 다이어트 후 탄탄한 근육 자랑 ‘화보 비하인드’…‘방송 하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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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가 다이어트 성공 후 탄탄한 근육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7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n's Health #비하인드 컷 #운동 #화보 #무보정 #사진 #조현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모델 같은 포스를 자아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블랙 패션을 하고 있는 그는 민소매로 인해 탄탄한 팔뚝이 드러나며 감탄을 자아냈다.

조현재 인스타그램
조현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꼭 유지하시기 바라요~”, “우와 짧은 시간에 정말 대단하세요 멋지세요”, “대단하세요. 진짜!! 좋은 작품 기대할게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재는 올해 나이 40세이며 2000년 CF 포카리스웨트로 데뷔했다. 그는 ‘별의 소리’,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 외전’, ‘온리유’, ‘서동요’ 등에 출연해 국내외 할 것 없이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아내 프로골퍼 출신 1981년생 박민정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현재는 프로골퍼 은퇴 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골프를 배우면서 알게 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최근 박민정과 조현재는 ‘동상이몽2’에 출연해 다이어트 삶과 아들 우찬이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하차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조현재는 “자기야, 진짜 고생 많았어. 자기가 이거 안 했으면 난 예능 출연 못 했을 거야. 진짜 고맙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고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워 민정아 사랑해”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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