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생방송투데이’ 함양 자연산 목화솜이불 면업사 위치는? “1년 200채 한정판!” 임채장 장인의 침구세트-신생아이불-예단이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SBS ‘생방송투데이’ 2456회에서 ‘여행본능, 섬’ 짜릿한 겨울 손맛 고등어 풍년 금오도 - 유자 따기 체험 체험휴양마을 & 금오도 식당, ‘오천만의 메뉴’ 서울식&언양식 고민 NO 입맛 따라 불고기 로드 - 서울식·언양식 불고기 vs 삽불고기, ‘리얼 맛집’ 연 매출 9억 튀김6족쌈 맛 비법 - 튀김족발, ‘주PD가 떴다!’ 한정판 1년 단 200채의 100% 자연산 목화솜 이불, ‘겨울철 돌연사! 당신도 위험하다?’ 잘못된 혈관 상식 체크 등 다양한 정보 또는 맛집과 명소가 두루 소개됐다.

27일 SBS ‘생방송투데이’의 ‘주PD가 떴다!’ 코너에서는 경남 함양 소재 목화솜이불 면업사를 찾았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함양 함양읍 시내에 위치한 해당 업체는 목화솜 업계의 장인인 임채장 씨의 남다른 손기술을 통해 목화솜 이불이 태어나는 곳이다. 그는 36년 동안 목화솜 이불을 만들고 재생하는 외길을 걸어 온 ‘생활의 달인’이다. 앞서 지난달 ‘생방송 오늘저녁’의 ‘JOB학사전’ 코너에 소개된 바 있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매년 목화를 직접 수확해 이불로 만든다. 예전엔 집집마다 키우던 목화가 사라져 게 안타까워 30년 전부터 목화를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땀 흡수뿐만 아니라 보온성도 뛰어난 목화솜 이불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초가을이면 수요가 늘어난다고 한다.

수십 년 세월의 때가 묻은 기계를 이용해 두툼한 목화솜 이불을 만드는 과정이 이채롭다. 오랜 세월 사용해 딱딱해지고 기능성이 떨어지는 목화솜 이불을 재생하는 기술까지 가지고 있다.

덮으면 잠이 솔솔 올 것 같은 목화솜 이불은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다.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구매까지 가능하다. 목화솜, 목화솜세트, 침구세트, 신생아이불, 예단이불 등이 준비돼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위치 등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칠X면업사

경남 함양군 함양읍 중앙시장길(용평리)

SBS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는 평일 저녁 6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